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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 방방곡곡을 꿈꾸며/스위스

스위스: 몽트뢰 유스호스텔

★ 은근히 긍정적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Montreux-Teritet railway station에서 도보로 2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2분이라는 말만 믿고 찾아헤메다 헷갈려서 혼났다ㅠㅠ
캐리어가 무거우면 15분, 가볍다면 10분정도 소요예상!

초행길이기라면 10분으로 버거울분들을 위해 가는길을 찍어두었당:)

★ 일단 몽트뢰역에서 내려서, 201번 버스틑 타고
Montreux-Teritet 정류장으로 가야한다.
: 몽트뢰역에서 나와 왼쪽으로 살짝가면
206? 205? 버스 정류장이 보인다.
하지만 201번은!!!!!!!
1. 몽트뢰역 맞은편으로 건너서 쭉쭉 직진.
(206번 정류장 건의편이라고도 할 수 있다:)
2. 오른쪽에 내려가는 계단이 보일때까지 직진.
3. 오른쪽으로 꺽어서 보이는 계단말고, 그 옆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4. 엘레베이터 맞은편, 길 건너에 201번 정류장이 보인다!

사진으로 보는 201번 정류장 가는 길!





★ 201번 버스를타고 4정거장 정도를 지나면
몽트뢰 유스호스텔이랑 가까운 Teritet정거장에 도착!
1. 버스에서 내린자리에서 쭉 직진.
2. 오른쪽으로 살짝꺽인 내리막길이 나오면 내리막길로 고고.
3.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두갈래 길이 마오면 오른쪽으로 고고.
4. 쭉 길을 따라가다보면 유스호스텔이 눈앞에!

★ 사진으로 보는 정류장부터 호스텔까지!










★ 혹시나해서! 공사중인 건물이 완공되면 이런 모습인듯!



공사중인 건물을 오른쪽에 두고, 쭉쭉 고고!





★간단하게 호스텔 사진 투척:)

우리는 6인실 도미토리! 운이 좋게도 둘이 사용!
호스텔에서 나오면 시옹성과 머큐리 동상 둘다 멀지 않은 곳에 위치:)라고 생각했는데
시내랑 멀어서 불편했다는 의견이 다수 ㅋㅋㅋㅋㅋㅋ
보통의 걸음속도로 각각 25분쯤?!
아름다운 레만 호수를 구경하면서 걷기에는
그리 긴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그래서 우리는 사진찍고 호수구경하고 밥먹고 놀고!
시옹성은 다음날 9시 오픈시간에 맞춰 고고
몽트뢰 유스호스텔에는 조식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산책삼아 시옹성을 다녀오면 굿:)

2프랑으로 짐을 보관하는 락커가 있다!
2프랑은~ 짐을 꺼낼때 다시 나오기때문에
들고 다닐수 없는 중요한 물건을 보관하기에 좋다:)







★장점
- 조식이 있기에 아침 걱정이 없다.
- 가격대비 깔끔하다.
- 락커가 있어 물건을 보관 할 수 있다.

★ 단점
- 샤워 할 때, 불과 물이 자꾸 꺼진다. 매번 다시 눌러줘야한다. (절약이야 되겠지만, 꽤나 불편했당ㅠㅠ)
- 다른 유스호스텔에 비해 덜 친절했당.
- 우리는 유스호스텔 회원증없다고 추가요금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