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맛집_ "약수촌" 무한오리사랑♥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오리오리 그 중에서도 손에 꼽히게 사랑하는 오리집 '약수촌'
기본 밑반찬은 한번의 세팅 이후로는 Self
아삭아삭 오이가 맛좋은데_
셀프바여서 오히려 눈치 안보고 오이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우리는 부추를 돌판에 종종 올려먹는다.
개인적으로 나는 오리주물럭보다는 생오리가 열배더 맛좋다! 오늘도 고민없이 생오리로 주문_
오리도 물론이지만, 돌판위에 노릇노릇 구워지는 감자또한 내 스타일
오늘은 배가 불러서 누룽지를 맛보지 못했지만_
'약수촌'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누룽지는 어지간해서는 꼭꼭 맛봐줘야하는 메뉴 (보는 재미가있는 누룽지 과자를 먹는기분이랄까?)
+ 칡차까지 생각한다면 생오리 한마리 \36,000원의 가격이 결코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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