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처음으로 케이크&컵케이크 만들기 도전!
케이크만드는 곳은
평소 많이 들어봤던 '단하나'와 '내가만든미케익' 중에서
2층에 위치해 눈에 잘띄었던 '단하나'를 찾아갔다.
두군데 모두, 매장에 다양한 재료들을 마음껏 활용하여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가 가까워져 자리가 없지는 않을까~
예약을 해야하나 많이 걱정했었는데
예약하지 않아도 도착하자마자 자리를 잡아 앉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일순간 몰리는 손님들 탓에 북적북적해서 한창때는 쫌쫌쫌 정신이 없었다
내가 만들 케이크는 하트생크림 케이크와, 초코/치즈 컵케이크 4개!
케이크의 종류는 치즈케익,고구마케익,생크림케익,티라미스 등등 다양하다.
일반 생크림 케이크는 예약이 필요없지만, 그 외의 케익이나 컵케이크는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컵케이크 더 많이 만들고 싶었는데 죄다 예약상태여서 4개만으로 만족해야했당.
내가 만든 3호 하트생크림케익은 빵이~ 1만4천원, 컵케이크는 빵이~ 천원,
그외의 장식은 본인이 꾸미기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
아무래도 이쁘고 큼지막한 장식일수록 가격은 비싸다. 보통의 가격은 한 가지 아이템당 300~500원.
마무리가 끝난 완성품을 카운데에 포장 부탁하면
사장님께서 컴퓨터와 완성품을 오가면서 어떤 장식을 사용했는지 계산을 하신다.
물론~ 정확한 계산을 해주실테지만, 마지막 마무리단계쯤
직접 내가 얼마의 장식을 얼만큼 썼는지 확인한 상태에서 계산을 하는 것이 좋다.
친구랑 같이 만들다보면 서로의 아이템(ex. 초코글씨펜)을 공유하기도 하는데
사장님은 내가 친구와 뭘 나워썼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니깐~!
케이크 포장은 기본으로 해주시지만, 컵케익을 각각 낱개로 포장 할 경우 700원씩 포장비가 추가된다!
위치정보- 일산 라페스타 B동 2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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