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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eep my diary

기욤 뮈소 :: 당신 없는 나는? 여행을 다녀오기 전에 읽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_ 아키볼드와 마르탱의 옥신각신 추격전이 벌어지는 그곳에, 내가 다녀왔다는 이 묘한기분;) 다시금 오르세 박물관을 방문한다면, 아마도 지금과는 다른 감정으로 반 고흐의 작품을 느꼈을 듯. 다름 작품에 비해 이야기의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져 아쉬웠지만, 이번에도 역시 판타지와 현실을 오가는 기욤 뮈소 스타일이 무겁지 않고 마음에 든다. 허를 찌르는 반전 결말은 아니였지만 사랑이야기만으로도 여운이 느껴지는 작품. 다음은 인문소설이나 에세이를 읽어야겠당:) 더보기
아이락스 노트북 거치대 아이락스 노트북 거치대:) 거북목 금지, 거북목 빠이 큰 기능이 없어서 고장날 염려도 없당 더보기
서버 :: 시간설정(형식 변경) 서버별로 시간설정(형식)이 달라 페이지에 오류발생 start - Control Panel - Regional and Language Option - Customize - Date 더보기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300 신난당신나:) 태극남친의 센스있는 선물! 더보기
세바시 : Butterfly effect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오늘은 세바시강연회에 다녀왔다. 주제는 "나비효과" 각자의 삶 속에서 시작한 작은실천이, 큰 변화를 일으킨다. "Butterfly effect" 2014년 4월. 그 어느때보다도 시리도록 가슴아픈 4월. 무심코 행하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까지도 조심스러워지는 요즘이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내 마음이 그런탓인지, 강연의 많은 이야기가 세월호 침몰 사건의 안타까움을 떠오르게 만들어 더욱 가슴이 저민다. 세월호 침몰사건의 희생자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더보기